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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 빛나는 너를 보고 싶어

by 김현정

하이틴로맨스소설

나의

청춘의 시절에 연애를 꿈꾸게 해 주었던 하이틴로맨스소설이 있었지.

이불 뒤집어 가면서 엄마 몰래 순정만화도 밤새 읽었지.

나의

청춘의 시절에 연애를 꿈꾸게 해 주었던 그 시절은 초롱초롱한 별빛.


엘비스의 1960~1966년 블루스의 리듬이

살랑살랑 ~~~

내게 그리운 향기를 날려 보내오네.


다시 오지 않을 너

나의

청춘의 시절에 꿈꾸었던 연애


언덕에서 피는 코스모스의 향연처럼

반짝반짝 눈짓을 하네.


나의

청춘의 시절의 기억으로 가득 차올라

연애의 감정

아, 나는 아직 여자인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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