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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21,2022

by 한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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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깊은 독’


메모장에 이렇게 적어두고 꼭 그려야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그리고 나니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은 것이었는지를 잊었다.

마음의 땅에 묻어둔 독이었는데,

어떤 감정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언젠가 비슷한 상황에 오면 기억나지 않을까 싶어. 그림으로 메모한다.

억지로 할 이야기는 아니었을 것 같아서-

마음속에 독이 라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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