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울림을 찾아서

행복이란 작은 떨림입디다.

by 정 영 일

[내 안의 울림을 찾아서]

– 행복은 마음이 알아채는 작은 떨림입니다


예전부터

자주 되뇌던 말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내 안에 있다.”


장사가 잘 되어 손님이 끊이지 않을 때,

사업이 불꽃처럼 튀어 오를 때,

혹은 200편이 넘는 글을 완성하며 조용히 느끼는 뿌듯함 속에서도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습니다.


또는,

무심코 지나치던 일상 속의 작은 감동,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

따뜻한 말 한마디 속에서도

행복은 조용히 피어오르곤 했습니다.


결국,

행복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안에서 자라나는 감정이라는 걸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이 느끼게 됩니다.


가끔은,

심장 박동이 또렷하게 들릴 만큼

설렘과 환희가 몰려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

그 어떤 성공보다 강한

마음의 엔돌핀이 온몸을 가득 채웁니다.


행복은 거창한 사건이 아닙니다.

하루하루 쌓여가는 평범한 조각들이

마음의 결을 이루는 것.

그 조용한 흐름이 모이고,

쌓이고,

마침내 깊은 기쁨이 되어 돌아옵니다.


지금도 가끔 떠오르는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영어를 처음 배울 때 마음에 깊이 새겨졌던 그 말:


“Happiness, in my heart.”


아직도 그 문장을 떠올릴 때면 마음 한켠이 조용히 따뜻해집니다.

아마도 평생 잊히지 않을,

가장 순수한 언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조용한 카페 한켠에 앉아 글을 쓰는 이 순간,

나 스스로에게 조용히 속삭여 봅니다.


“행복하다.”


행복은 정적인 감정이 아닙니다.

늘 변하고, 흔들리고,

그때마다 새로운 얼굴로 다가옵니다.


때로는 미소로,

때로는 눈시울을 적시는 울컥함으로…


그래서 행복은

살아 있는 감정입니다.


예전에 제가 쓴 문장 중,

지금도 마음에 오래 남아 있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의 큰 행복은

열 가지의 불행을 감싸 안는다.”


짧은 말이지만,

삶을 관통하는 진실이 담겨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완전할 수는 없지만,

마음을 덜어내고

조금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행복은 결코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하루에,

크든 작든

내 안의 울림,

행복이라는 작은 빛이 반짝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작가의 말)

행복은 대단한 사건이 아니라,

마음이 알아채는 아주 작은 떨림입니다.

이 글을 통해,

잠시 멈추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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