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고백5
[내가 왜 이순을 앞두고 보험업을 선택했는가? - 필자의 고백5]
– 진심을 담아, 늦은 시작에 대하여...
<서문>
삶은 결코 단선적이지 않더군요..
예상치 못한 굴곡과 위기가 찾아오고,
우리는 그것을 견디며 또 다른 선택의 길목에 서게 됩니다.
저는 이제 막 이순(耳順)을 앞두고
보험업에 발을 디딘 우풍 정영일입니다.
이 결정이 궁금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지금에서야? 왜 하필 보험일까?
제 인생에는 세 번의 의미 있는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1. 40대, 상장법인 임원으로 일하며 스톡옵션의 성과를 경험했고,
2. 50대 후반, 삶의 고비 끝에 쓰게 된 '작가'로서 나 자신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그리고 지금, 보험업이라는 새로운 길 위에 세 번째 서게 되었습니다.
은퇴 후,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주유소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일했습니다.
그 시간은 제게 "살아간다"기보다 "버텨낸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글을 다시 쓰기 시작했고,
그 쓰는 행위는 제 마음을 다독이며, 다시 살아갈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 무렵,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두 벗이
조심스럽게 보험이라는 길을 권유했습니다.
“너라면 이 일을 잘할 수 있을 거야.”
그 말은 단순한 제안이 아닌, 진심 어린 신뢰와 응원의 표현이었습니다.
망설임 끝에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주유소보다는 보험에서, 한 번 진짜 세 번째 기회를 찾아보자.”
그 절실함은,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무언의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이건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 아니라,
가장 진심 어린 새로운 시작이라고.
사람들은 종종 묻습니다.
“그 나이에 보험을 시작하는 건 너무 늦은 거 아니에요?”
그럴 때마다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 “늦은 시작이란 없습니다.
내가 시작할 용기를 냈다면, 그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물론 두려움은 여전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해보지 않고 후회하느니,
부딪혀보고 후회하자.”
이 일을 통해 저는
다시 살아갈 가능성을 찾고자 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65세부터 75세까지, 그 시기가 진짜 인생의 황금기라고...
지금은 비록 첫걸음이지만,
진심을 담아, 누군가의 인생을 함께 고민해줄 수 있는 그런 보험인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풍 정영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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