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방 동지에게 드리는 글 - 주식시장에서 마음이란?

-필자의 주식이야기 7

by 정 영 일

[우리방 동지에게 드리는 글 – 주식시장에서 마음을 지키는 힘]

- 우리방 동지들에게 ‘마음’과 ‘멘탈’의 의미를 전하는 글입니다.


내일이면 다시 시장이 개장합니다.

개인 투자자는 시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 매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관과 외인, 그리고 특정 세력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매일 일정 부분의 수익’을 내야 하는 구조 속에서 움직이지요.


바로 그 점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조급함이 아닌 여유로움으로 시장을 바라볼 줄 알아야,

진짜 수익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부와 꾸준한 관찰보다 ‘믿음’에만 의존해 손실을 보게 됩니다.

즉, 계산적인 짝사랑과도 같지요.


처음에는 자신 있었던 선택도,

주변의 말 한마디 “안 좋다더라”, “누가 뭐라 하더라”에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마음의 중심이 조금씩 무너집니다.


하지만 저는 늘 말씀드립니다.

주식의 흐름에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순탄하게 흘러가는 길,

그리고 또 하나는 수많은 역경을 견디며 올라서는 길.


이 두 길 중에서 진정으로 큰 수익을 주는 길은 언제나 후자,

즉 시련을 견디며 쌓아 올린 길입니다.


우리가 지금 함께 걷고 있는 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이어드린 브리핑에는 다소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갔을지 모르지만,

모든 근거는 팩트 위에서 말씀드렸다는 점,

그 부분만큼은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그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지금은 어떤 바람과 역풍이 불어도

마음을 단단히 지켜야 할 때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나 정보보다 ‘마음’**입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시세를 보지 못하고,

마음이 조급하면 타이밍을 놓치며,

마음이 불안하면 수익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결국 시장은 이겨내는 자의 것이 아니라,

끝까지 마음을 지킨 자의 몫입니다.


수익은 어느 날 갑자기 주어지는 선물이 아닙니다.

수많은 관찰과 기다림, 복기 속에서

모멘텀이 만들어지는 ‘그 순간’을 포착해야 합니다.


그때와 운이 맞아야 하고,

무엇보다 그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고 버틴 자에게 비로소 수익은 찾아옵니다.


지금은 바로 그 기다림의 끝자락,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방 동지 중에는 지난 손실의 기억 때문에

여전히 불신과 의심 속에 머무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 마음,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분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많고,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하지만 진정성은 말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흔들리지 않으려 합니다.

이 길의 끝에서 우리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조용히 믿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울 동지 여러분,

우리의 걸음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곧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시장의 바람이 아무리 거세도,

마음의 중심만은 놓지 맙시다.


끝까지 중심을 지킨 자만이

진정한 수익의 주인이 됩니다.

그때 우리는 말이 아닌 결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 우풍 정영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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