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기!
오늘은 뭐가 안 되는 날인가 보다.
바깥에서도 힘든 일 투성이었다.
오늘 힘든 거 꾸역꾸역 이겨내고
통화했는데 결과마저 마음에 안 들었다.
심지어 길게 유창하게 말했는데도
레벨 4를 달성하지 못했다.
확,
화가 올랐다.
오늘 영어 회화 공부를 미루기 전,
우연히 글을 보았다.
딱 3개월.
어떤 성과를 내세우기 위해서
꾸준히 바쳤다고 할 만한 시기는
3개월, 6개월이라고 한다.
나는 6개월을 해봐야지.
아니, 그런 목표보다도 계속 꾸준히 해야지.
오늘 문득 이 허탈한 마음,
내가 늘고 있기는 한 걸까
불안한 마음에 불을 지폈다.
그래, 내가 이렇게까지
틈날 때마다 매일 영어를 듣고
말해본 적 없잖아.
조금만,
몇 개월만이라도 꾸준히 해보자.
오늘 버스를 오래 기다렸다.
버스를 기다릴 때
영어 콘텐츠를 찾아서 듣는 나를 발견했다.
또,
숏츠를 볼 때
영어로만 이루어진 숏츠만
보기도 했단 것을 깨달았다.
생각보다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은 많고,
그러기 위해서 만든 채널들도 굉장히 많았다.
이렇게 많은 채널들이 있는데,
여기서 회화 놓기에는 너무 아쉽잖아.
가장 기억에 남는 웃긴 상황 숏츠는
영어로 이루어진 해프닝 숏츠였다.
TOO COLD와 VERY COLD.
너무 차가워의 부정적 뉘앙스는 too,
긍정적 뉘앙스는 very를 쓴다는 거.
이런 걸 기억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성장하는 거겠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일희일비 하지 않기.
으쌰 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