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연재의 아쉬운 점.
브런치북 연재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글을 한 번 올리면 취소가 안 되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이 정말 무섭다.
몇 시간 전, <쓴 맛의 글들. 한 문장 두 단락>이라는
연재에 글을 올렸었다.
밝은 글이 아니다보니 취소하고 싶어졌는데,
삭제하려니 브런치북 전체를 없애라는 것!
결국 전체를 없앴지만
브런치북 전체에 라이킷도 받은 거라 너무 아쉽다.
나는 삭제를 하지 못한다고 명시된 것들이 무섭다.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삶을 사는 20대. 문학을 일상에 접목시키는 수필을 적습니다. 서평, 비평도 적으며 문학의 가치를 알립니다. 구독하시면 후회 없는 글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