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무질서

5. 버리는 삶과 지우는 삶

순서대로 쓰고 싶었는데

폭발한 감정으로 막 써버렸다


순서대로 순서대로

속으로 몇 번을 되내었지만


어떻게든

본성 드러


철없는 마음

토악질하고 지르는 속수무책


늘 또라는 이름 꼬리표

부끄러움 수치심 자책

폭풍 지나


왜 느끼는 것

이리도 부끄러울까


규칙없는 감정선 앞에

나는 또 무너지지


Q. 감정을 참지 못하고 마구 토해냈던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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