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버리는 삶과 지우는 삶
고스란히 남았다고
우기면 되는
사탕 발린 맛에
정신 못 차리고
말이야
만들면 되니까
버려야 할 말을
새기는 것
나도 모르는 사이
들여버린 겹겹의
철학들 때문이다
Q. 인정하기 싫은데 인정해 버린 삶의 교훈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