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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혁명의 '달콤한 악몽'
산업혁명과 사탕의 탄생
산업 혁명증기 기관이 만든 새로운 시대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는 불과 몇 세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모습이었습니다. 마차 대신 기차가 달리고, 수작업 대신 기계가 돌아가는 세상. 이러한 변화의 출발점은 바로 18세기 산업 혁명이었습니다. 산업 혁명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인류의 삶을 완전히 뒤바꾼 거대한 전환점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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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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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이방인의 오후
사탕과 산책
밤새 비가 온 다음날엔 집주위로 보이는 초록 숲은 출렁이는 파도처럼 쉼 없이 춤을 춘다. 투박한 텀블러에 진한 아메리카노를 가득 담아 커다란 검은색 철문을 나선다. 토요일 오후, 점심을 먹고 나서 쉴 만도 한데 소강당에 열다섯 명의 젊은이들이 모였다. 두서너 명은 마이크를 잡고 어떤 이는 드럼을, 어떤 이는 키보드를 치고 어떤 이는 홀로 노래를 리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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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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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ri
인생은 사탕과 같아..
그림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대사에 이런 말이 있죠. "인생은 초콜릿과 같다." 상자를 열기 전까지 어떤 초콜릿을 선택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주인공의 엄마가 말합니다. 각양각색의 사탕들이 가득 담긴 추억의 사탕 상자를 그림으로 남기며 그 대사의 의미를 조금 바꾸어 봅니다. 그림 한 장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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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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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한장이야기
츄파춥스 같은 너
사랑하면 느는 것
귀여운 글을 쓰고 싶지만 나는 귀엽지 않은 사람. 츄파춥스 하나로 들뜨던 때는 세상이 행복했던 시절의 이야기. 지금은 츄파춥스 사탕처럼 달콤하진 않지만 츄파춥스 향이 나는 너. 작은 사탕 하나에도 행복했던 어린 시절, 너의 향기가 그때를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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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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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비
내게 언제 사탕을 줄래
feat 화이트 데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하고도 화이트데이 사탕 받지못한 이느낌 무엇? 화요일에 만날것처럼 하였다가 금요일까지는 줄것처럼 하다가 안절부절못하고 걱정돼서 한주내내 빈 손가락만 빨았어 다음 주까지 기다리더라도 사탕은 상하지 않을거야 화요일에 준다고만 말해도 월요일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하겠지 갑자기 월요일에 "서프라이즈" 하면 화이트데이에 준걸로 칠께 하지만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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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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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e
수업시간에 사탕을 몰래 먹는 일은 '큰 일' 일까
녀석과 눈이 딱 마주쳤다. 수업시간에.. 사탕을 몰래 꺼내먹다 들킨거다. "와.. ㅁㅁ야, 그게 조절이 안 된다면, 정말 큰일이다" 눈을 꿈뻑이던 녀석은, 꿈뻑 꿈뻑. 거리고만 있다. 나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가서 사탕을 버리고 오라고 하고. 수업을 이어갔고, 이후에 잠깐 대화했지만.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그게 탁 이해되지 않았다. 너무 먹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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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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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고미
화이트데이
네 책상에 놓여진 사탕 한 개 그걸 보고 너는 활짝 웃는다. 내 손에 들린 예쁘게 포장한 사탕을 내 등 뒤로 슥 숨긴다. 그 웃음을 보는 게 그리 쉬운 일이었나? 나한테는 한번도 예쁘게 웃어준 적 없으면서 고작 그 사탕 따위에 너의 마음을 모두 빼앗긴 거야? 누굴까. 널 활짝 웃게 해준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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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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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100-12) 불혹에 사탕이라니..
#책과 강연 #백일백장 3월 14일 오늘은 화이트데이(white day)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며 마음 고백하는 날인데 중. 고등학교 때.. 아니... 20대까진 그런 기념일을 챙기며 살았었다. 세상 물욕에 내 만족도가 사탕 따위론 채워지지 않을 만큼 너무 커버린 건지... 사탕보단 다른 것들이 좋아졌다. 오늘 사무실로 사탕 꽃다발이 배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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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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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물효원
화이트데이
나는 초콜릿이 더 좋은데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되었다. 평소에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더 좋아해서 화이트데이는 그다지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예전부터 신경이 쓰였던 것이 있다. 그건 바로 화이트데이는 왜 사탕이냐는 것이었다. 나는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하는데. 늘 아빠나 남동생, 혹은 그 시절 연인에게서 사탕을 받게 되면 고마움 뒤에 살포시 남는 불만이었다. 성격이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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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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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화이트데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행복한 화이트데이 보내고 계신가요~?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로 열심히 당충전한 하루입니다. 알고보니 전 세계적으로는 발렌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받는 게 맞고 화이트데이는 따로 없다는 걸 알고 충격이었는데요, 과거 일본과의 문화 교류 과정에서 나타난 잔재로 화이트데이를 따로 챙긴다는 게 신기하네요. 근데 어쩌면 디저트 시장 입장에서는 양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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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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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큰
댕댕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박하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었다. 코코넛 사(社)의 메신저에는 열린 대화방이라는 채팅 공간이 생겼고, 이틀 통해 각종 동호회 활동도 가능해졌다. 박하는 어느 날, 동호회 방제를 쭉 훑어보다 흥미로운 걸 발견했다. 대림시의 동호회들 중, <2030 정상인 없는 방>이라는 글을 보고, 호기심이 일었다. '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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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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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히
D-77
목표 77
아침 : 우유 1잔점심 : 밀레니엄 레스토랑 메뉴(생태탕) 500원 올랐네.저녁 : 카레밥간식 : 비타민 C 사탕운동 : 푸시업 50, 스쿼트 50, 18,255보체중 : 92.88kg 오늘은 아침부터 몸이 상태가 안 좋았다. 뭔가 으스스하다고 해야 하나.. 매일 반복되는 일들과 시간들을 보내면서 틈틈이 변화를 도모해 본다. 다이어트를 위한 시간들이 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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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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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
사탕 특혜(그림일기)
그림일기 시즌3
사탕 특혜(그림일기) 부산에 자주 가는 케이비라는 거래처가 있다. 송장을 끊고 나가려고 하는데, 혜민씨가 잠깐만요~ 하시길래 기다렸더니 사탕 7개정도를 내 손에 챙겨주신다. 사연은 이렇다. 과거에 케이비에 갔을때 캬라멜 같은 사탕이 맛이 있었다. 그런데 화물기사들이 그 사탕만 골라 먹는다고 했다. 먹기 좋고 맛있는 사탕이라 어떤제품이냐 물어봤는데 사장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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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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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건형
쉿
주섬주섬 가방을 뒤져 뭔갈 찾는다. 누군가에게 줄 만한, 주로 사탕이거나 츄잉캔디 같은 것. 가방 안은 흡사 카오스다. 립밤(세 개나 있다), 물티슈, 지난달 선물 받은 성령칠은 카드, 먹다 만 72% 기라델리 다크초콜릿, 역시나 먹다 만 이클립스, 튜브형 포포크림, 손거울, 카드지갑, 시집 '당근밭 걷기', 조르조 아감벤의 '내가 보고 듣고 깨달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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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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