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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설레는삶 Jun 01. 2022

잔말 말고 가자

잡소리

내 시간 안으로 그를 끌어들일 거다.

원하다면 기꺼이

누가 정해놓은 시간으로 들어가길 거부한다.

협조할 수는 있다.


나를 맞이하는 곳이 아닌 내가 맞이할 곳으로 가자.

이리 생각하니 가고 싶은 곳 투성이다.

거부당할 곳이 아니라 내가 거부하자.

선택하고 싶은 게 생기거든 잔말 말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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