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에듀제니
여러분, 오늘 하루는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전 오늘도 출근 후,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바빴어요.
퇴근 후, 집에 도착해서는, (둘째)성실(중1)이가 학원 숙제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철들었나?"라고 잠시 생각 후 미소를 지었어요.
그리고 바로 집안 스켄(무엇부터 해야 하나?? 생각 안테나를 작동시킵니다:)
(첫째) 매너(중3)는 학교 하원 후, 너무 피곤해서 잠시 30~1시간 잠을 자며 휴식 시간입니다. "이제 입시시작인데, 얼마나 피곤할까?" 일어나면 바로 줄 간식을 준비합니다.
단백질 셰이크와 바움쿠헨 나이테빵을 쟁반에 준비해 놓고, 단잠을 자고 일어난 매너에게 작은 선물:) "너무 피곤했구나, 간식 먹고 힘내" 사춘기라 오래 얘기하면 안 됩니다:)
바로, 운동(런닝 30~40분)을 다녀와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오늘 하루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학교 가정통신문 5장에 싸인 후, "선생님께 알려드리는 나의 아이 이야기" 작성(벌써 고입 원서 쓰는줄:)을 시작합니다.
(아~~ 저녁식사 후, 나의 자유시간이 줄어들고 있다규, 집중해서 어서 마무리 휘리릭:)
너무 피곤하다규!!! 그런데 읽고 싶었던 책이 보였다. "저를 읽어주세요, 제발요" 더 고민 없이 바로 책을 들어서 오픈 후, 바로 책 읽기:)
켈리최/웰씽킹(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을 읽고, 또 난 바로 주인공 매력에 빠졌다:)
"10억 빚더미에서 연매출 6000억" 스토리를 읽으며, 켈리최님 성공하기 위해, 책 속에서 스승을 찾았다고 한다. 책 속의 주인공 1000명을 만남!!
그 분야 최고의 사람을 스승으로 삼기 위해!!!
그 스승을 아주 먹어버려서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메시지가 감동으로 전율로 느껴진다.
책 속에서 스승을 찾기 위해, 나는 오늘도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눈꺼풀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중이다:)
너무 졸려서, 오늘은 이만,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