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가정의 날 황금연휴를 아이들을 사랑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의미 있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이니, 다시 하루를 더 의미 있게 보내고 행복하게 계획해 봅니다.
애듀제니는 상쾌한 아침 7시 30분쯤 일어나서 러닝을 7500보 정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책꽂이에 있는 책을 읽고, 전자책에 대한 제목과 소제목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전자책에 대한 생각을 하니,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습니다.
최대한 집중해서 과제를 수행해 보려고 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라고 생각만 하니 더 진도가 안 나갑니다.
"실수해도 괜찮으니 바로 실행해 보자" 생각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배울 점이 많은 선배 블로거들이 많아서 제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유명한 블로거님들도 한때는 저와 같이 초보 블로거 시절이 있었겠지요? 생각해 봅니다.
5월의 황금연휴 마지막 날, 저항을 이기고 자신이 계획한 일들을 실행하는 보람찬 하루로 보내길 바랍니다.
오늘은 블로그 글을 올리고, 바로 브런치를 간단히 먹고 과제를 해야겠습니다.
갑자기 작년의 황금연휴 때, 제 모습이 잠깐 생각났습니다.
대형 쇼핑몰에서 쇼핑을 한 후, 맛집을 찾아가서 음식을 먹고, 커피를 우아하게 마시던 모습입니다.
저도 (내면이 아닌) 외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하루 일과를 "쇼핑, 불필요한 소비"로 보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타임머신 타고 과거 20~30대 철부지 시절로 간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침 7시 30분 기상 후 러닝 1시간, 블로그 글쓰기, 간단한 브런치(집밥), 독서, 글쓰기 과제를 하며 차분한 하루를 보낼 생각입니다.
"제 삶이 180도 달라졌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이것을 깨닫기 위해 그 많은 시간을 돌아왔나? 생각해 봅니다.
(의미 없는) 자기만족과 불필요한 쇼핑을 줄이고 내면을 채우는데 집중하는 제 모습이 정말 새롭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