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중간 생략)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중간 생략)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빛날 테니까
출처: 황가람/ 나는 반딧불
가족과 함께 고속도로를 타고 푸르른 나무, 산을 보고 즐거운 음악을 들으면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그런데 음악을 듣다가 황가람님의 "나는 반딧불" 노래를 우연히 들었습니다.
인생의 스토리가 들어있는 너무 감동적인 노래와 함께 황가람 가수의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147일의 노숙생활"과 "20년의 무명생활" 끝에 '나는 반딧불'로 인기를 받은 황가람님의 일상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나는 반딧불' 노래로 음원 차트 1위 기록한 황가람님의 노래는, 그분의 인생 스토리의 전율이 느껴지는 "감동의 풀 스토리"가 가사에 담겨 있는 듯했습니다.
이 분의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 내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저도 블로그를 쓰면서 "다시 태어난 느낌"을 받거든요.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만날때, 이 노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합니다. 노래가 너무 감동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렇게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는 과정 속에 '인생역전'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인생의 힘든 과정 속에서 가수 '음원 차트 1위 기록'이라니 정말 멋진 삶의 스토리입니다.
여러분 어려운 환경이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삶, 노력하는 삶" 너무 멋지지 않나요?
시간이 되실 때 "나는 반딧불" 노래를 꼭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푸르른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