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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다시 한 걸음씩 천천히 가보는 거야

by 에듀제니

오늘 하루가 별로여도 괜찮다. 시간이 지나면 힘들었던 날도, 무의미해 보였던 날도 결국 나다운

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걸 알게 될 테니까.

리니/ 기록이라는 세계


오늘 아침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나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몸이 움직이지 않아...


어디가 아픈건가? 무거운 몸을 움직이며 생각합니다.


로봇에 기름칠을 해야 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7시가 넘어서, (20분정도 시간이 있으니) 가볍게 산책이라도 하고 오자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산책 2km 하고 바로 출근 준비를 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도 잠깐 뛰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무릎이 아프기도 하고 몸 전체가 몸살이 있는 것처럼 유연하게 안 움직였습니다.


오늘은 몸 컨디션이 완전 별로입니다.


"오늘 하루가 별로여도 괜찮다."


"시간이 지나면 힘들었던 날도, 무의미해 보였던 날도 결국 나다운 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걸 알게 될 테니까."


이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여러분 오늘 컨디션이 어떠신가요? 갑자기 젊었던 저의 10대, 20대, 30대가 생각났습니다.


과거 건강했던 그 시절이 잠깐 생각났습니다.


그 건강한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도 있습니다.


운동을 컨디션 조절하며 해야겠습니다.


요즘 매일 아침 러닝 3~5km하고 출근을 했더니, 오늘은 쉬라고 신호가 딱 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나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 허락되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책을 읽으며 집중하는 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오늘 하루는 제 몸을 더 건강하게 챙기며 "토닥토닥" 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오늘 하루 러닝을 못했지만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하루를 계획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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