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어떻게 내 삶을 구원했나?
어제 밤에 자려고 누웠다가 문득 SNS에 있는 프로필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브런치의 브로필을 아래와 같이 바꾸었다.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노동자, 29년 우울증 경험자, 남자 페미니스트”
내 정체성을 크게 세가지로 정체화 한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나에게는 쓸 주제가 세가지나 된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한가지인 페미니즘. 제목처럼, 페미니즘이 어떻게 내 삶을 구원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적어볼까 한다.
페미니즘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삼십대초, 지금으로부터 15~16년전.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짝지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를 통해서였다. 그당시 여친은 글쓰기 수업과 상담관련 일을 하는 여자 페미니스트였다. 그 분이 읽고 있던 책 중에 페미니즘 책들이 있었고 그렇게 입문을 하게된 것이다. 그런데, 많은 남성들이 페미즘에 대한 거부감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과 달리(여성들도 불편하게 느끼는 분이 많지만) 나는 왜 페미니즘을 스펀지 처럼 흡수 했는가. 위에 말한 나의 정체성 세가지 중 한가지인 우울증29년 경험자라는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15살때부터 44살 최근까지(최근 2년 반 동안 신기하게도 우울증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있다) 29년동안 우울증을 길게 앓아 왔다.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 하고 죽음을 생각한 시간도 많기에 페미니즘에서 말하는 소수자의 목소리가 남일같지 않고 쉽게 공감하고 그들의 아픔을 상상할 수 있는 힘이 내게 있었던 것이다.
페미니즘의 여러 정체성 중 하나가 소수자 철학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소수자성이 나에게 크게 다가왔고 그들의 이야기가 내게는 큰 위로가 되었다. 아파하는 사람이 나혼자가 아니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는구나. 아픈 경험이 있지만, 다들 각자의 삶을 버티며 살아내며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메세지가 내게 크게 와닿은 것이다. 페미니즘이 안내하는 세계를 스펀지 처럼 흡수하다 보니 내가 사는 이 세계가 얼마나 남성중심적인 사회임을 실감했고, 얼마나 많은 것을 누려왔고 여성들이 겪는 차별을 모른체 살아온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 앎이 머리속에서 그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 당시 부모성 같이 쓰기 운동이 있었다. 그 여친도 부모 양성을 같이 쓰고 있었다. 다만 그분들이 법적으로 개명까지 한 경우는 드물었다. 그래서 나는 법적으로 개명을 하기로 하고 양산에는 해당법원이 없어 울산지방법원까지 가서 개명신청을 하고 몇달 뒤 개명되었다고 통보 받았다. 주민등록증부터 시작해서 운전면허증, 통장 등을 차례차례 박조건형으로 바꾸었다. 이름을 개명을 해 버리면 내 이름에 대해서 최소한 책임을 지려는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해서였다. 머리로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내 삶속에서 페미니즘 잇슈를 고민하고 성찰하고 실천하는 삶. 그런데, 남자 페미니스트라고 정체화 하기까지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남자가 과연 페미니스트가 되는 것이 가능한가 라는 주제의 책도 있고, 남자가 페미니스트가 되려는 사람은 이 주제를 충분히 고민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만 해도 페미니즘 책이 그리 다양하지 않아서 내가 읽은 페미니즘 도서의 저자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신간이 나오면 하나하나 챙겨 보았다. 그렇게 한권 한권 읽어가다가 다른 사람에게 혹여나 페미니즘 책을 추천해 줄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어 몇년동안 페미니즘 책 목록을 작성해 두기도 했다. 지금은 목록들을 따로 기록해 두진 않는다. 내가 주로 읽는 책 장르는 에세이, 페미니즘, 최근에 한국소설로 확장되어 주로 세 장르의 책을 주로 읽는 편이다.
페미니즘이 다루는 분야는 내가 생각하기에 아주 방대하다. 여성, 장애, 퀴어, 나이듦, 죽음, 우울증, 노동자, 치매, 돌봄노동, 관계성, 가족, 비혼, 대안적인 가족형태, 비정규직 등등 아주 많은 주제에 걸쳐 있다고 생각한다. 페미니즘은 소수자 철학이기도 하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소수자성을 가지게 된다. 회사에서는 노동자로써 을이 되고, 비정규직이 되고, 비혼을 선택하기도 하고, 비출산을 결심하기도 하고, 퀴어 친구가 주변에 있기도 하고, 부모님이 암에 걸리거나 치매에 걸리기도 하고, 친구가 유방암에 걸리기도 하고, 주변에서 고독사 소식을 듣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장애가 생기기도 하고, 비혼인 친구들끼리 작은 커뮤니티 공동체를 만들어 근처에 모여 살기도 하고, 미투소식이 들리고, N번방 사건이 터지고, 박막례 할머니가 유명해 지기도 하고, 40대가 되면서 노안이 오기도 하고(나도 온지 몇년 되었다) 부모님을 서로 모시지 않겠다고 형제끼리 싸우기도 하고, 초등학교는 여초집단이라지만 관리직들은 여전히 남성들이 대부분이고, 남성들에게 가해자가 되지 않는 법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여성들에게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시키고, 82년 김지영을 그렇게 많은 여성들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는 그 많은 여성들의 말을 경청하려고 하지 않는 수많은 남성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페미니즘으로 연결되지 않는 잇슈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나는 많은 줒에 연결되어 있다. 페미니즘에 ‘당사자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자신이 페미니즘에 연루되어 있다는 감각만 생긴다면 페미니즘은 남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로 화악 다가오게 된다. 여성들이 페미니즘을 남성들 보다는 조금은 쉽게 흡수하게 되는 것은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체감하는 차별이 남성들보다는 훨씬 많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페미니즘을 만나게 된다.
내가 페미니즘 책을 15년 넘게 계속 읽어왔고, 앞으로도 평생 읽으려고 하는 것은 내가 잘살기 위해서이다. 나와 다른 타인과 어떻게 해야 잘 소통하고 관계하고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지 고민하는 철학이기 때문이다. 내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결국 약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투쟁에 함께 하지는 못할망정 재는 뿌리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그러니, 남성들도 가부장 사회가 자신에게 부과한 무거운 짐을 좀 내려놓고 인류의 반인 여성과 잘 관계하고 소통하며 살기 위해서는 페미니즘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한두권 읽고 머리로 아는 것에 그칠게 아니라(어설프게 페미니즘을 아는 남성만큼 위험한 것은 또 없다고 생각한다. 남성 페미니스트의 필수 요건중 하나는 겸손과 경청이다) 자기 삶속으로 끌어내려와 성찰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한 세상이다.
아래의 목록은 몇년전까지 내가 읽어왔던 페미니즘 책 목록으로 별표는 내게 흥미가 있었던 책 중심으로 별표가 매겨져 있으니 혹여 책 목록중에 읽어보려고 하면 별표 두개인 책부터 읽으셨으면 한다. 최근 책들은 기록해 두지 않아서 몇년 지난 책들이라는 것도 감안해 주셨으면 싶다. 페미니즘 개념서들을 읽기 보단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의 에세이 들을 먼저 읽어보면서 페미니즘 개념들을 확장해 갔으면 싶고, 그러고나서 전체적인 페미니즘 개념서들을 읽으셨으면 싶다. 그래야 페미니즘에 어렵지 않게 다가가갈 수 있다.
내가 읽은 여성주의 책들
1. 현대가족 이야기(조주은)
2. 여성주의, 남자를 살리다(권혁범)
3. 페미니즘의 도전(정희진)-
4. 여자의 탄생(나임윤경)-
5. 남자의 탄생(전인권)-
6. 수다가 사람살려(오한숙희)
8. 언니네 방 1, 2권-
9. 나, 독립한다: 지금 독립을 꿈꾸는 여자들에게(일다)-
10. 여자들의 유쾌한 질주-
11. 김신명숙의 선택-
12. 두번째 스무살: 여자나이 마흔, 그 주홍빛 서글픔과 쪽빛 희망의 이야기-
13. 페미니스트라는 낙인: 조주은의 여성, 노동, 가족 이야기-
14. 이갈리아의 딸들(게르드 브란튼베르그)-
15. 우리집 웬수들(즘마네 열두 아줌마)-
16. 여자는 어디에서 오는가(전경린)-어른을 위한 동화-
17. 장남과 그의 아내: 33쌍과의 인터뷰(김현주)
18. 여성의 몸 여성의 나이(또 하나의 문화)
19. 언니들, 집을 나가다(언니 네트워크)-
20. 담배 피우는 아줌마(이숙경)-
21. 한국에는 남자들만 산다(고은광순)-
22. 내 날개 옷은 어디 갔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여자 이야기(안미선)-
23.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새로 쓰는 가족 이야기(또 하나의 문화)
24. 남성 페미니스트 - 남자가 과연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는가 질문 하는 책 -
25. 우리의 소박한 꿈을 응원해줘:이랜드 노동자 이야기(후마니타스엮음)
26. 섹슈얼리티 강의, 두번째: 쾌락, 폭력, 재현의 정치학
27. 길을 묻는 아이들-원조교제와 청소녀(김고연주)
28. 여자, 길을 내다(한국여성의전화연합)
29. 붉은 벨벳앨범 속의 여인들(막달레나공동체)-당신은 성노동자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오빠는 필요없다: 진보의 가부장제에 도전한 여자들 이야기
31. 대한민국은 군대다(권인숙)
32. 강간의 역사(조르쥬 비가렐로)
33. 여성의 몸 여성의 나이(또 하나의 문화)
34. 두 엄마(무리엘 비야누에바 페라르나우)-
35. 나는 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여자와 남자는 왜 화해할수 없나(변정수)
36. 모든 몸은 평등하다(장애인 여성의 몸이야기)
37. 마이리틀 레드북(초경에 관한 여성들의 수다)
38. 콘스탄쯔 이야기-그녀의 어떤 생존(김민정)-성폭력 생존을 소재로 한 만화. 네이버웹툰 완결. 작가가 책으로는 내지 않겠다고 함
39. 미군 위안부 기지촌의 숨겨진 진실
40. 근친 성폭력, 감춰진 진실
41. 당신, 그렇게 까칠해서 직장생활하겠어?(강추) 성희롱에
대한 개념 이해에 좋은 만화책!!
42. 꽃을 던지고 싶다(너울) - 성폭력 생존자의 수기.
43.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은수연)-성폭력 생존자 수기
44. 네 머리에 꽃을 달아라(김비)-트랜스젠더 소설가 김비의 자전적 에세이
45. 더블 해피니스-일본 ftm 트랜스젠더 이야기
46. 남성성과 젠더
47. 성의정치 성의 권리
48. 여자, 노동을 말하다
49. 있잖아... 나, 낙태했어(민우회)
50. 여자들의 유쾌한 질주(민우회)
51.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우에노 치즈코)
52. 싱글, 행복하면 그만이다(우에노 치즈코)
53. 그래,우리는 싱글맘 싱글 대디다
54. 여성과 남녀공학대학교의 행복한 만남을 위하여(나임윤경)
55. 하느님과 만난 동성애(슘 프로젝트)
56. 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조이여울)
57.쥬이쌍스 그녀들의....심장-서울대 학생들의 발칙한 글쓰기
58. 기획된 가족(조주은)
59. 성폭력을 다시 쓴다
60. 하늘을 덮다,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의 진실 - 잊고 싶은, 그러나 잊혀지지 않는 1639일 생존과 지지의 기록
61. 몹쓸년(김성희 만화집)-삼십대 미혼여성의 담담함.
62. 위험한 여성-민족주의를 여성주의 시각으로 분석한 글.
63. 용감한 여성들(삼인) -
64. 여성, 목소리들(안미선) -
65. 나, 여성노동자(2권) -
66. 여자 이야기(사이바라 리에코) - 명랑만화체에 다크한 내용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는다
67. 우리들의 삶은 동사다: 친족성폭력생존자와 열림터, 함께 말하다 -
68. 빨래하는 페미니즘 -
69.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하는 남자 -
70. 엄마의 탄생 -
71. 페미니즘, 왼쪽 날개를 펴다 - 좀 안 읽힘
72. 은밀한 호황 -
73. 그것은 썸도 데이트도 섹스도 아니다 -
74. 셋이서 쑥(주호민 만화) -
75. 나는 더 이상 당신의 가족기 아니다 -
76. 가족의 초상(오사 게렌발) -
77. 우리 부모님(돌볼노동자가 본 노인, 복지서비스, 인권을 이야기 하는 그래픽 노블) -
78.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페미니즘 동화) -
79. 다이어트의 성정치
80. 그들의 등 뒤에는 좋은 향기가 난다(오사 게렌발) -
81. 7층(오사 게렌발) - 데이트폭력을 다룬 그래픽 노블 -
82. 우리, 선화(심흥아) -
83. 우리 엄마는 왜?(김고연주) - 가족을 둘러싼 여성주의 이야기
84. 오후 네시의 생활력(김성희 만화) -40대 전후의 비혼 여성들이 느끼고 겪게 되는 삶에 대한 무게와 이야기 -
85. 예민해도 괜찮아(변호사 이은의) - 삼성에 맞서 성희롱 문제를 사건화하고 맞써 싸웠던 이은의씨가 변호사가 되었다. 성희롱, 성폭력, 데이트 폭력에 대한 세심하고 따뜻하고 단호한 조언이 멋진 책이다
86. Q & A '위안부' 문제와 식민지 지배 책임(이타가키 류타, 김부자 엮음) -
87. 유곽의 역사 - (한국의 성매매집결지 역사에 대한 자료집으로 좋은 책. 2007년에 나온 책
88.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엄마/사모/번역가로 사는 마흔 살 여성의 자기 이름 찾기) -
89. 연애하지 않을 자유(이진송) -
90. 나를 대단하다고 하지마라(장애여성의 페미니즘 이야기) -
91. 단지1,2(가정 폭력과 여성이라서 겪어야 하는 이야기. 자전적) -
92.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이라영): 소수자를 위한 일상생활의 정치학 -
93. 유료 서비스(체스터 브라운) - 캐나다 만화 작가의 자전적 성매매 경험담과 성매매에 댜한 작가 나름의 철학적 고민 -
94.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
95. 엄마도 아프다(이 시대의 엄마 노릇) -
96. 어떤 애도와 싸움의 기록(강남역 10번 출구, 1004개의 포스트잇) -
97. 악어 프로젝트 - 남자들만 모르는 성폭력과 새로운 페미니즘 (프랑스 그래픽 노블) -
98. 여성 혐오가 어쨌다구? (벌거벗은 말들의세계) -
99. 싸우는 여자가 이긴다: 우리 시대 여성을 만든 에멀린 팽크허스트 자서전 -
100. [만화]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최경민) -군대 시스템의 폭력성에 대한 고칠 -
101.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오찬호) -
102. 남자는 원래 그래?(모리오카 마사히로) - 남성인 저자 자신의 욕망에서 출발한 성에 대한 진지한 성찰기록. -
103.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이민경) -
104. 판도라 사진 프로젝트: 용산 성매매집결지 여성들의 사진과 이야기(사진- 판도라 사진모임, 글- 막달레나 공동체, 용감한여성연구소) - 귀한 기록들이다.
105.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안미선, 한국여성민우회) -
106. 나쁜 페미니스트(록산 게이) -
107. 이기적 섹스(은하선) -
108. 바꾸어나가는 용기(가마카와 아야) - 일본 최초의 트랜스젠더 정치인 에세이
109.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
110. 페미니스트 모먼트 -
111. 꽃이 아니다, 우리는 목소리다(윤단우) -
112. 그럼에도 페미니즘 -
113.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
114. 82년생 김지영(조남주) -
115.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아내폭력에서 탈출한 여성들의 이야기) -
116. 엄마들(마영신) -
117. 요즘 엄마들(이고은 글, 백두리 그림) -
118. 노년은 아름다워 -
119. 존엄한 죽음(최철주) -
120. 여혐민국 -
121.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김형숙) -
122.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홍승은 페미니즘 에세이) -
123. 그녀의 완벽한 하루(채민 만화) -
124. 밀크 앤 허니: 여자가 살지 못하는 곳에선 아무도 살지 못한다(루피 카우르) -
125. 나는 이제 참지 않고 말하기로 했다: 불량 페미니스트의 대화 기술(니콜 슈타우딩거)
126.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다부사 에이코) -
127. 혼자 살아가기: 비혼여성, 임대주택, 민주화 이후의 정동(송제숙) -
128. 혼자사는여자(백두리 글 그림) -
129. 나는 안녕한가요?(백두리 글 그림) -
130. 만화 <서울구경>(정재윤) -
131. 두 여자 이야기(대구의 밤, 서울의 밤) 송아람작가. 독립출판 만화책. -
132. 나에 관한 연구(안나 회글룬드) -
133. 그건 혐오예요(상처를 덜 주고받기 위해 해야 하는 말) -
134. 아플 수 있잖아(한국여성민우회 펴냄) 02 737 5763 여성민우회에 전화해서 착불비만 내면 무료로 받아볼수 있음. 암에 걸린 여성들을 인터뷰한 책으로 여성에게 몸과 질병과 죽음에 대해 사유하게 하는 책 -
135. 별맛일기1,2(심흥아 만화) -
136. 이혼해도 될까요?(노하라 히로코 글 그림) -
137. 마음살이(한마음) - 10년차 군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일상 투쟁 에세이(독립출판물) -
138. 아주 작은 차이 그 엄청난 결과: 전 유럽을 뒤흔든 여자들의 섹스 이야기(알리스 슈바르처) -
139. <엄마, 오늘부터 일하러 갑니다>(노하라 히로코)- 15년만의 재취업 코믹에세이 -
140. 아무튼 나는 프랑스에 산다(박윤선 만화) -
141. 세여자 1,2(조선희 장편소설) -
142. 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
143. 여중생 A 1권~5권(허5파6) - 웹툰 -
144. 아이들은 즐겁다(허5파6)-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의 즐거움과 아픔이 있다. -
145. 내가 사랑한 여자(공선옥 김미월 산문집)
146. #혐오주의 -
147. 만화 엑스(박소림) -
148. 아픈 몸을 살다(아서 프랭크) - 아픈 몸에 대한 철학서. 아주 강추
149.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김형숙) - 중환자실 간호사 일한 19년의 경험을 통해 잘 죽는 것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150. 마흔이 되어버렸는걸(모리시타 에미코) 코믹에세이-
151. 우리 딴 얘기 좀 하면 안돼?(라즈 채스트 만화 에세이) - 아흔 살 넘은 부모 곁에서 살기, 싸우기, 떠나보내기 -
152. 소녀들(K-pop 스크린 광장)- 여이연문화05 -
153. 설득게임(도다 세이지 단편집) 만화 -
154. 스토리(도다 세이지 단편집) 만화 -
155.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 -여섯명의 여성 철학자를 소개하는 책자. -
156. 스키엔티아(도다 세이지 연작 단편집) - 미래 사회를 소재로한 철학적인 만화 -
157. 익명의 엄마들(그래픽 노블) -
158.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 - 여성철학자들 소개하는 책 -
159. 나 홀로 부모를 떠안다 -고령화 비혼화가 만난 사회 -
160. 여혐, 여자가 뭘 어쨓다고(남자 페미니스트 서민) -
161. 온갖 무례와 오지랖을 뒤로하고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여성민우회에서 엮은 43인의 이야기) -
162. 괜찮지 않습니다(최자은 기자) - 대중문화 속의 여성혐오 -
163. 붉은 선(나의 섹슈얼리티 기록) 홍승희 -
164. 며느라기 -
165. 프로불편러의 일기(위근우) -
166. 근본없는 페미니즘 (저자 중에 몇명이 래디컬페미니즘이라는 이유로 퀴어 혐오를 했던 분들이 있어서 내용을 파악하면서 읽을 필요가 있는 책이다)
167. 며느리 사표(영주)
168. 거부당한 몸: 장애와 질병에 대한 여성주의 철학(수전 웬델) -
169. 여자라는 문제(재키 플레밍 그리고 씀): 교양이 있는 남자들의 우아한 여성 혐오의 역사 -
170. 동인녀 츠즈이씨(만화) 1,2 -
171. 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최승범) -
172. 처음부터 그런 건 없습니다: 당연할 수 없는 우리들의 페미니즘 -
173. 생리고충회: 생리하는 사람들의 수다기록물(독립출판물) -
174.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김원영) - 장애에 대한 이야기 -
175. <성매매 안 하는 남자들> 부산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기획, 허주영 엮음-
176. 주디스 버틀러 읽기(임옥희)
177. 나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성판매 여성 안녕들 하십니까-
178. 월경의 정치학(박이은실)
179. 아주 친밀한 폭력(정희진) -
180.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
181. 참고 문헌없음 (텀블벅 후원으로 나온 책) -
182. 약이 되는 동화 독이 되는 동화(심혜련) -
183. 세계여성속담사전 -
184. 사랑한다면 왜(여자이기 때문에, 남자이기 때문에, 우리의 쉬운 선택들) -
185. 커플 치유: 상처입은 연인과 부부를 위한 가족세우기 테라피(버트 헬링거) 가족세우기 치유법을 창시한 버트 헬링거 자신의 상담 사례들을 중심으로 해서 풀어 놓은 책 -
186. 82년생 김지영 -
187. 학교에 페미니즘을 -
188. 그럼 애는 누가 봐요?(잼마 지음) -
189. 삼성을 살다(이은의) - 직장에서 겪은 성희롱에 대해서 삼성을 상대로 고소하고 싸워온 이야기. -
190.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아 - 아이없이 각자의 리듬으로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 -
191. 오롯한 당신(트랜스젠더, 차별과 건강) -
192.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떠나는 아내의 밥상을 차리는 부엌 읽기(강창래) -
193.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한국에서 10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이 겪고 나눈 이야기 -
194. 젠더 트러블(주디스 버틀러) -
195. 세상은 내가 이상하다고 한다 : 홍승희 에세이 - 우울, 혼란, 카오스, 죽음, 자살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 -
196. 헝거: 몸과 허기에 관한 고백(록산 게이) -
197. 하지 않아도 나는 여자입니다(이진송 에세이) -
198.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최윤아) -
199. 회사인간, 회사를 떠나가(김종률) - 꼰대라고 불리는 아버지 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그들에 대한 번역서이자 입문서 -
200.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벨 훅스) -
201.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김원영) -
202. 그런 남자는 없다: 혐오사회에서 한국 남성성 질문하기 -
203. 요가 매트만큼의 세계(이아림) -
204. 회사를 해고하다(명인) -
205. 작은 여자 큰 여자 사이에 낀 두 남자: 장애와 비장애, 성별과 나이의 벽이 없는 또리네 집 이야기 -
206. 생리공감(김보람) -
207.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아 - 아이없는 부부들에 대한 차별 편견에 대한 책 -
208. 정치하는 엄마가 이긴다(정치하는 엄마들 지음) -
209. 허리 아래 고민에 답변 드립니다(우에노 지즈코) -
210. 민서영 <쌍년의 미학> -
211. 두개의 목소리(이민희) 9명 여성 페미니스트 뮤지션 인터뷰 -
212. 코끼리가면(노유다 글 그림) 친족 성폭력 생존자의 자전적 복수극 그림책. -
213. 2016여성혐오 엔터테인먼트 - (품절된 책)
214. 저는, 암병동 특파원 입니다 - (황승택 에세이) 30대 후반에 백혈병에 걸린 기자의 투병기.
215. 화상경험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부제가 달린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
216. 사쿠라 마나, 18살에 AV배우를 선언하다! -
217.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고통과 함께함에 대한 성찰(엄기호) -
218. 아빠의 페미니즘 (유진)- 맞는 이야기들이긴 한데, 글이 재미있지는 않음. 힘이 너무 들어간 글이라 그런것 같다.
219. 세상을 뒤집는 다른 목소리(여성환경연대) - 에코페미니스트 인터뷰집. 책방 “달리,봄”에서 인터넷 배송 구매함. -
220. 여우책방, 들키고 싶은 비밀 (여성들이 만든 협동조합 형식의 책방) -
221. 소녀,소녀를 말하다(청소년페미니즘 모임 너머에서 만듬) - 책방 “달리,봄”에서 배송 -
222. 이 나이에 그림책이라니:보통 엄마의 그림책 자가처방(정해심) -
223.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신예희) -
224. 노땡큐: 며느라기 코멘터리(글 그림 수신지) -
225. 제가 왜 참아야 하죠?(박신영) :참을만큼 참았으니 이제는 참교육- 저자가 겪은 성폭력 사건을 구체적으로 기록해서 어떻게 고소까지 갔을때 이길수 있는지 좋은 교재가 되는 책-
226. 미투의 정치학 -
227.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글 그림 이슬아) -
228. 페미니스트도 결혼하나요?(부너미 지음) -
229. 아기 낳는 만화(글 그림 쇼쇼) - (임신 과정의 신체적 증상들을 구체적으로 서술)
230. 낯선 시선: 메타젠더로 본 세상(정희진) -
231. 조금씩 천천히 페미니스트 되기(홍아미 지음) -
232. 엄마되기의 민낯: 독박육아 구원 프로젝트 - 신나리 지음 -
233. 딸, 엄마도 자라고 있어: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육아, 그 지난한 시간 속에서 건져 올린 것들(김정) -
234.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김진아) -
235.대학에서 싸우는 여자들 - 텀블벅 후원으로 받은 책- 여성을 위한 솔루션 저널리즘 위릿에서 제작 -
236.부전승인생(안희석) - 남성인 저자가 가부장제의 수혜자임을 밝히는 책 - (독립출판)
237.나는 그만두기로 했다.(행간을 읽는 사람들 지음)(독립출판) - 미투 운동을 계기로 모인 20.30대 여성들이 쓴 시와 소설. -
238.결혼없이 함께 산다는 것(01&91) - 독립출판물 -
239.쓸데없이 찬란한: 땐뽀걸즈와 함께한 2년의 기록(이승문) -독립출판물 -
240.나이이즘 잡지(독립출판물) - 나이에 대해 다각도로 진지하게 성찰하는 한국 유일의 나이 대한 잡지-
241.이달의 남자: 상반기 결산, 하반기 결산 - 2권(독립출판물) -
242.잡지 삼(삼십대가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잡지) -독립출판 잡지-
243.여성은 출산에서 어떻게 소외되는가(전가일) -
244.찌찌가 뭐라고:너는 니 몸이라고 니 마음대로 하냐? 그럼. (독립출판물) -
245.우리 목소리는 파도가 되어 - 인천 지역 스쿨미투 이야기 -
246.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
247.B급며느리 -
248. 페미니스트까진 아니지만: 명확히 설명 안 되는 불편함에 대하여 -
249. 김지은 입니다 -
250. 퀴어는 당신 옆에서 일하고 있다: 당신이 모르는, 그러나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희정) -
251. 두 명의 애인과 삽니다: 홍승은 폴리아모리 에세이 -
252.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 아들의 성적 대화 -
253. 이 언니를 보라:세상에 불응한 여자들의 역사. -
254.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김규진) -
255.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홍승은. -
256. <딸에 대하여> 김혜진 장편 소설. -
257. <다른 사람> 강화길 장편소설. 데이트 폭력, 이차가해, 데이트 강간을 소재로 한 소설. -
258. 수다 떠는 장애(전지혜) -
259. 친절하게 웃어주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들(박정훈 지음) -
260. 정치적인 식탁: 먹는 입, 말하는 입, 사랑하는 입(이라영 지음) -
261. 당신의 섹스는 평등한가요?: 동등한 관계, 동등한 즐거움을 위한 기혼 여성들의 섹스 말하기(부너미 지음) -
262. 젠더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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