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이야기

어제 부산경남 사이코드라마 월례회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부산경남 사이코드라마 월례회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에 양산에 오셔서 하루짜리 프로그램을 진행에주셨던 선생님들을 다시 만난 날이기도 했네요^^ 평일 저녁에 하는 월례회는 짧은 사이코드라마가 진행됩니다^^ 어제도 한분이 주인공으로 자신의 문제를 다루어 주셨어요^^ 매달 세째주 화요일 저녁 19시에 동대신동에 있는 비움 & 채움 트라우마치유센터 에서 월례회가 진행되어서 다음달에는 10월17일에 하고 저도 또 신청해 가볼겁니디^^ 12월 16, 17일에는 1박2일 프로그램이 있으니 이때도 꼭 놓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때도 갈거거든요^^

저는 제 내면의 상처문제는 잘 다루어서 사이코드라마 주인공이 될 주제는 없지만, 타인의 드라마를 보는 것 만으로도 큰 공부가 되고 그게 즐거운 공부하는 재미라 계속 관심있게 참여하고 있어요^^ 자기 마음의 힘듬의 문제가 있거나 직장동료와의 관계 문제가 있거나 가족과의 관계가 힘든 부분이 있거나, 친구와의 문제가 있다면… 그냥 호기심으로 경험해 보셔도 좋습니다^^ 오신다고 다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주인공이 되어 자기 내면의 이야기를 하는게 두렵다면 본인이 할수 있는데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다음달에 하는 월례회에 참석 하고 싶으신 분은 제게 문자 남겨주시면, 다음달 월례회 공지가 뜨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가비가 15000원 이거든요^^

박조건형 010 4844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