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5년차 희귀난치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투병기를 쓰고 계
우연히 브런치에서 작가님의 글을 읽고 처음부터 정주행해서 14편 까지 읽었다. 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날아온 CRPS라는 엄청난 질병. 그 투병기를 읽는데 내 마음도 너무 아팠다. 우울증때문에 죽음을 생각한 적이 많기도 하지만, CRPS라는 난치병에 비할바 못되었다. 5년이라는 긴 시간을 어떻게 감내하며 지내오셨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투병기를 기록하시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하고 작가님의 팬이 되었다. 독자의 한 명으로써 작가님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어, 작가님에게 사진을 얻어 간단히 펜드로잉을 그려보았다. 혜안이 있는 편집자가 작가님의 글을 보고 출판해 보자고 꼭 제안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힘든 투병기의 과정에 있는 당사자가 매주 한편의 글을 써내려가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규칙적으로 글을 쓰려고 애쓰시는 작가님을 멀리서 응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