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천에 장거리 납품을 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오늘은 김천에 장거리 납품을 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11시~ 12시에는 CBS의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듣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에 어울리는 무간도 ost 피유망적시광 이 생각나서 신청했는데, 안틀어줄수 없는 곡이라 제 곡이 나올줄 알았는데, 역시나 라디오에서 제이름과 신청곡이 나와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이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아마 두 주인공의 정서가 푸른
가을 하늘과 대비되어서 이겠지요^^
저는 일상속에 작은 즐거움 꺼리들을 많이 배치할수 있는 사람이 삶을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봅니다. 큰 성취도 좋지만, 작은 도전, 작은 성취, 작은 즐거움 꺼리들이 많을수록 자주 기쁘고 자주 성취감을 느끼고 삶이 신나지거든요^^
여러분도 이런 작은 즐거움꺼리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만들어보고 개발하고 그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