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작가님에게 빌려드린 책 1년여만에 돌려받다.
수미작가님에게 빌려드린 책 1년여만에 돌려받다.
수미작가님이 우울증에 대한 책을 쓰신다고 하셨을때, 제가 가지고 있던 우울증과 여성의 몸에 대한 책들을 빌려드린게 1년전인데(그때도 택배로 보내드렸죠) 어제 우살롱에 가서 2년여만에 뵙고 우울증에 대한 에세이를 다 쓰시고 책이 나온후에 빌려드린 책 받았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책을 끝까지 써서 출판까지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그것도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속에서 어렵게 시간을 내어 자기 글을 쓴다는게 참쉽지 않은데…..작가님은 그걸 해내셨네요. ^^ 다시 한번 두번째 에세이 출간 축하드리고, <우울한 엄마들의 살롱>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