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위에서 아이패드 보며 노닥거리는 울짝지(간단 그림일기)
침대위에서 아이패드 보며 노닥거리는 울짝지(간단 그림일기)
토요일 아침. 나는 헬스장에 운동하러 가는데, 짝지는 침대위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누리고 계신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오니 짝지는 다시 노안 안경을 끼고 오늘 가는 독서 모임 책을 마저 읽고 계신다. 감미로운 재즈 음악을 틀어놓으니 멋진 카페에 와 있는 것 같다. 나는 내 책상에서 그림일기 그리고. 오늘 우리 부부 스케줄은 각각 다르다. 내일은 짝지랑 단골 카페 소소서원 데이트 하며 각자 작업을 하기로…..(이번 그림일기는 짝지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원본사진은 공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