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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조건형 Mar 14. 2024

간단그림일기

처음 먹어본 크렘브륄레(간단그림일기)

처음 먹어본 크렘브륄레(간단그림일기)


주말에 홍예당에서 똥손그림일기 원데이가 있어 수업을 하고 같이 저녁을 먹고 헤어지는 길이었다. 처음 본 에그타르트같은 사진이 가게 앞에 보였다. 뭐지? 궁금해서 일행들과 인사하고 나는 그걸 먹으러 올라가 봤다.(2층) 크렘 브륄레. 차가운 커스터드 크림, 따뜻한 캐러멜 층이 이루는 차갑고 따뜻한 온도, 달고 쌉싸름한 맛.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대비되어 어우러지는 프랑스 디저트 라고 써 있었다. 난 4500원 결제하고 얼그레이 크렘브륄레를 시켰다. 사장님이 가져다주시고 먹어봤는데, 호기심에 먹어볼만한 맛있는 맛이었다. 1분만에 간단히 먹고 나는 가게를 나왔다. 호기심 해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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