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글, 그림

지역, 로컬, 청년 들의 작당모의가 이렇게 신이나고 재미나도 되나?

by 박조건형

지역, 로컬, 청년 들의 작당모의가 이렇게 신이나고 재미나도 되나?


네시오십분 대표이자 소설가인 김지현작가님 주최로 로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장이 있었다. 첫 모임이었다. 시간이 뒤로 갈수록 이야기 나누는게 신이나고 재미났다. 새로운 아이디어들과 기획들이 흘러넘친다.


로컬을 어렵게 정의 내리고 싶진 않다. 그냥 내 나와바리. 내가 사는 곳 중심으로 펼쳐지는 바운더리, 관계망 등등으로 나는 생각한다. 김효빈님, 모리님, 무사이 매니저 형선씨, 그루북 대표님 이현호씨, 엔지디 박성은 대표님, 네시오십분 1호 직원 김지은 씨 까지 모두 매력넘치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이라 3시간이 너무 알차고 좋았다. 한달이 텀인 모임이라 부담도 가지 않고 두번째 모임에서는 돈에 관해 이야기 하기로 해서 그 시간도 무척 기대가 된다. 나는 돈밝히는 돈이야기 좋아하는 작가이자 예술가가 될 것이다. 돈이야기 하기 좋아하는 작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로컬을 이야기 하면서 돈 이야기가 떨어질수 없다. 유유출판사의 <돈의 말들> 읽고 이야기 나누기로 했다. 나는 북구 사람도 아니고, 청년 바운더리에도 들어가지 않지만(47세지만 나는 청년이라 생각하고 청년들과의 소통과 관계망에도 관심이 많다) 이들과 함께 할 앞으로의 시간이 무척 기대가 된다. 늦은밤 운전하면서 돌아오는데, 흥분과 설레임의 감정을 음악을 들으며 지긋이 누르며 그 감정들을 맘껏 즐기며 돌아왔다.


다음 모임전에 나는 이분들 각각을 따로 뵐 생각이다.(물론 그들이 응해주셔야 가능하겠지만) 아 요즘 설레임으로 가득찬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너무 재미나고 행복해 죽겠다. 47년 인생중 제일 행복한 때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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