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시즌3
누…구..세요?(그림일기)
오랜만에 경주 너른벽에 들렸다. 사장님은 내 SNS에서 몇주간 힘들었던 피드를 보셨는지 내게 안부를 물어주셨다. 사장님도 살이 많이 빠지셨다. 저번에 들렀을때도 채식 식단만으로 살이 빠지더라는 소식을 전해 주셨는데 잘 지키고 계신 모습이 반갑고 내일 처럼 기뻤다. 살이 빠진 사람들만이 아는, 몸이 가벼워지니깐 삶이 달라지더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살이 빠지니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고 피로감도 덜하고 폭식도 덜하게 되고 너무 좋다고 하셨다. 78kg에서 12kg 빠져 현재 66kg이라고 하셨고 65를 목표로 하신다 했다. 체중을 공개하라고 하셨는데, 체중이 있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웃으셨다. 삶에 있어서 건강이 제일 중요하게 여겨질 때가 있게 마련이다.(건강에 관심없는 사람에겐 운동하라는 말을 권하진 않는다) 나도 과체중(87kg) 때문에 더 찌지 않으려고 시작해서 10kg가 빠져서(현 77kg) 3년째 유지가 되고 있고 운동을 가장 생활의 중심으로 놓고 있다. 가을이되면 너른벽 번개로 한번씩 걷기나 등산하자고 제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