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시즌3
연옥작가님 그림(그림일기)
연옥작가님의 세번째 독립출판물, <너의 몸이 말을 건넸다>가 도착했다. 책과 함께 온 엽서에는 트래킹 하는 우리 부부의 모습이 연옥작가님 만화로 그려져 있었다.(선착순 구매 10명에게만 그림 선물을 주신다고 했다) 작가님 그림 고맙습니다.^^ 자신의 삶과 자신을 탐구하는 작업을 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연옥작가님이 좋아서 책이 나올때마다 내용을 알아보지도 않고 구매해 읽었다. 세번째 책은 이혼 이후, 자신의 몸과 성적욕망에 대해서 탐구하며 기록한 책이다. 워낙 개인적인 내용이다보니 처음으로 500부 미만으로 인쇄하고 오프라인 입고도 신중하게 살펴서 하신다고 한다. 다 읽고 난 후, 책 후기를 어떻게 적어야 할지 그림이 잡히지 않아 이번 책후기는 생략하기로 한다. (궁금하면 사서 보세요. ㅎㅎ) 이혼 이후에도, 흔들리면서도 자유롭게 자기 삶을 잘 만들어가며 사시는 것 같아 늘 응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