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MVP는(그림일기)

그림일기

by 박조건형

진정한 MVP는(그림일기)


원더우먼과 월클의 4강을 가기위한 경기. 원래 그림일기 제목은 마시마VS제이 혹은 마왕VS제왕으로 생각했다가 경기를 끝까지 보니 진정한 MVP는 소유미 였다.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드리볼, 등지는 것, 사람을 제끼는 것, 찔러주는 패스까지 못하는 것이 없었다. 김설희가 두골 어시스트 해서 소유미가 해트트릭을 했다. 제이는 출산한지 5개월이라는데, 마시마를 뛰어넘는 캐릭터여서 종횡무진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한 체력부족만 시간이 지나 뒷받침 되면 더 무서운 선수가 될듯. 4년동안 첫회부터 골때녀를 봤고 올스타전도 있었지만, 4년간의 경기중 가장 명승부의 경기였다. 선수들의 패스가 얼마나 좋은지 속도도 엄청 빠르고 정말 흥미진진한 시간이어서 경기가 끝나고 박수를 쳤다. 옛날에는 사오리가 눈에 띄는 선수였는데, 이제는 사오리가 평범하게 느껴질정도로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졌다. 그래도 4년동안 정말 열심히 해온 사오리가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 케시와 키썸이 골때녀중에서 상당히 뛰어난 키퍼들임에도 불구하고 엎치락 뒷치락 5대 4라는 스코어가 나왔고, 월클은 졌지만 4강에 진출했기에 한번더 제이의 활약을 볼수 있을 것 같아 경기가 기대된다. 월클 팀중에서 김병지 감독이 제일 별로다.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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