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신경다양인 루니님(그림일기)
한달전 쯤에 줌 독서모임에서 자신을 자폐스펙트럼과 ADHD가 있는 신경다양인으로 소개하는 루니님을 알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신경다양인 루니를 검색하면 신경다양인의 특색을 십여개의 영상으로 담아 기록해 두셨다. 모든 영상을 다 보았고, 신경다양인에겐 이런 특징이 있구나 배우게 되었다. 누군가가 신경다양인을 검색했을때 필요한 정보가 잘 주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최근에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그림을 재미있게 그리고 계시고 있고, 나랑 그림한점3분응시15분글쓰기를 몇차례 해 봤는데 글을 참 창의적으로 잘쓰셔서 호감이 갔다. 서울에서 북토크에 파트너와 오신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저녁식사도 제안을 했다. 두분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이뻐보였다. 두분 다 투닥투닥 귀엽게 장난을 치시는데 우리 부부가 이렇게 보이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줌으로 만난게 다인데, 루니님도 마음이 내키면 상대에게 편하게 훅 다가가시는게 나랑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좋은 친구로 오래 지겠구나 하는 예감이 들었다. 만나서 참 반가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