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테토 에겐이 뭣이 중헌디(그림일기)
오랜만에 나는솔로 이야기이다. 30기는 테토녀, 에겐남 특집이다. 30기에 영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단관리를 해서 겉으로는 테토남으로 보인다. 영자랑 고작 1시간 이야기해놓고 영자가 자신이 아니라 영식을 선택해서 좌절한다. 아니 서로 데이트하게 되면 선택하자고 입을 맞춘것도 아닌데 자신은 순자를 선택해놓고 영자는 자신을 선택해주길 바랬다. 밖에서는 아마 여성들이 줄을 섰겠지. 영자도 영수도 서로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만 서로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를 않는다. 영수가 영자보고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그런데, 영자도 지금은 영식이 크지만 네가 움직여주면 또 좀 더 커질지 모르겠다고 돌려 말했다. 그 말을 영수는 거절의 뜻으로 받아들여 바로 영자에 대한 마음을 정리해버린다. 그리곤 거실로 돌아와서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순자와 옥순에게 둘이 박터지게 싸워보라고 말한다. 또 짜장면을 먹을까봐 걱정할땐 언제고 자신에게 두 사람의 마음이 있다는 걸 안 순간 상대를 배려하기 보단 그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이나 친다. 몸만 근육질이면 뭣하냐고. 맘은 밴댕이 소갈딱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