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 광렬하게 지는 태양을 봤다.
금빛 달도 봤다.
그날은 태양과 달 모두 정말 크고, 정말 동그랬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많은 말을 읊조렸다.
하고 싶은 말이 아이처럼 많다.
미술을 전공하고 오랜 우울을 겪은 뒤 붓이 아닌 글을 붙잡았습니다. 그 속에서 나는 울고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건강한 울음을 위한 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