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윽고
태양은 모든 풍경을 잡아 삼키듯 장악했다.
붉은빛에 압도되어 꼼짝없이 지는 해를
바라만 보았다.
미술을 전공하고 오랜 우울을 겪은 뒤 붓이 아닌 글을 붙잡았습니다. 그 속에서 나는 울고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건강한 울음을 위한 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