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불> 룸스프레이
지난 9월, 조향수업에서 기획했던 향 중 하나인
드디어 오늘,
룸스프레이 형태로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차가운 겨울 공기를 피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의 느낌,
크리스마스 이브 밤의 설렘과 포근함을 담았습니다.
(이 향을 처음 기획했던 이야기는 아래 글에 자세히 기록되어있습니다.)
https://brunch.co.kr/@8e8537e9f9de491/47
처음에는 오드퍼퓸으로 기획했지만,
이 향이 담고 있는 이미지인
‘뽀송한 이불’, ‘공간을 채우는 온기’가
룸 스프레이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업체와 샘플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초기 기획과 조합은 조금 달라졌지만,
기획 의도와는 오히려 더 잘 맞는 방향으로
향이 깊어졌습니다.
조향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의 설렘부터,
향을 기획하는 과정까지
좋아요와 따스한 댓글들을 통해
이 기록을 함께 따라와 주시며
조용히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 작업을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첫 번째 펀딩 프로젝트는
무엇보다도 이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가장 먼저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불>은
상쾌한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하여
포근한 이불의 잔향으로 끝나는 룸 스프레이로,
지금, 텀블벅 펀딩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펀딩 기간: 25.12.21 ~ 25.12.31
조용한 겨울 밤,
이불 속에 머무는 이 포근한 향이
당신의 하루 끝을 조금 더 부드럽게
덮어주기를 바랍니다.
https://airbridge.tumblbug.com/otms4c
이번 프로젝트의 후원금 일부는
취약계층 가정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됩니다.
앞으로도 향을 만드는 일과 함께,
온기를 나누는 마음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