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손'에 대하여

내 손이 가야할 길

by 파이민

오늘은 드문드문 떠오른 '손'에 대한 생각이 내 하루를 조금 더 짙게 채워주었다.


어머니의 시간이던 나의 유아기, 작고 보드랍던 내 손을 얼마나 어루만져 주었을까.


온전한 사랑을 받고 자란 나의 손, 그래, 내 손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손이다.


살아가며, 어머니께 받은 사랑의 향을 이 손에서 잃지 말자.

작가의 이전글내 삶의 마지막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