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주 들리는 카페의 오드리 사장님이
커피를 보내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원두를 갈아서 보내주셨다.
아프면 주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집에 하루 종일 있으니 한명 한명 다 생각난다.
힘들 때 마음 써 주는 이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나도 몸이 좋아지면 주변 힘든 이들을 돌아보리라 다짐해본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많이 도와주는 이는 남편이다.
이리저리 나의 손발이 되어준다.
고마워~남편~
소소한일상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