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연
지나가는 길에 있는
꽃을 보면
너 생각이나
꽃집을 지나치지 못하고
서성이며 어떤 꽃을 선물할까
고민하게 돼
꽃을 좋아하는
너에게
꽃 한송이 건네고 싶어
소소한일상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