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톡'을 사용해 볼까 고민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한 번도 스마트톡을 써본 적이 없었다. 올해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이전처럼 케이스만 사용해 왔고, 스마트톡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다 모닝글로리 모꿈이 26 서포터즈가 되면서 몽실 스마트톡(빠삐뿌)을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 외형은 정말 귀여웠지만, 이걸 내 케이스에 붙였을 때 실용적 일지는 가늠할 수 없었다. 결국, 사용해 보고 불편하면 케이스를 바꾸면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첫날 스마트톡을 사용할 땐 어색했다. 처음 사용하는 것이 으레 그렇듯 편안하지는 않았다. 스마트폰을 잡는 방식이 달라져 손에 익지 않은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며칠이 흐르고 나니, 이게 왜 발명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지 그 편리함을 이해하게 되었다. 스마트톡 덕분에 한 손으로도 쉽게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사진을 찍을 때 그 편리함은 상상 이상이었다.
출처 : 모닝글로리
스마트톡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안정감이었다. 스마트폰으로 이북을 읽을 때, 스마트폰이 손에서 미끄러질 걱정이 줄어들었다. 이제는 책을 읽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페이지를 넘길 때도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시간에 책을 읽거나 SNS를 확인할 때, 안정감 덕분에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결국 스마트톡을 사용해 보는 것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이자 작은 변화였다. 처음에는 어색함이 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스마트톡이 없더라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문제는 없겠지만, 이 작은 아이템이 나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기에 새로운 도전을 잘했다고 느낀다. 처음의 망설임을 딛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내게 즐거움을 남겼다.
스마트톡이 내 손에 익으면서 스마트폰 사용이 더 편리하고 즐거워졌다. 작은 변화가 나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일상의 소소한 변화가 주는 기쁨을 통해, 나는 더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고 싶다. 안 하던 짓을 하게 된 가을의 입구에서, 다음엔 또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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