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베스트셀러 추천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브런치에 올릴 의무는 없습니다.
리니 작가의 <기록이라는 세계>는 기록의 즐거움과 손글씨의 매력을 탐구하는 자기 계발서로, 독자들에게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25가지 기록법이 나온다.
저자는 기록이 단순한 쓰기 행위를 넘어, 우리의 내면을 탐구하고 일상을 더 깊이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기록이 가져다주는 선물이 무엇인지 알게 된 뒤로는 매일을 기록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라는 말처럼, 이 책은 독자들에게 기록의 힘을 체험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세 가지 주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길이'를 통한 기록 기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짧은 메모와 일기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되새기고, 하루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러한 기록은 일상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며, 우리가 놓치기 쉬운 작은 기쁨들을 재발견하게 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넓이'를 강조한다.
관찰과 수집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알려준다. 저자는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탐구하고 주변 세상을 깊이 바라보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마지막 장에서는 '깊이'를 통해 미래 일기와 실패 노트를 활용한 꿈의 구체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록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도록 독려한다.
<기록이라는 세계>는 기록을 통해 삶의 소중한 순간을 포착하고, 더 깊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친구이자 멘토 같은 책이다.
자신을 이해하고 꿈을 구체화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새해엔 좀 더 나답게, 아름답게, 적극적으로 기록하고 싶다면 이 책과 꼭 만나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