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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고 싶은 일력 추천, 애덤 그랜트의 생각 수업

하루 한 장으로 나를 바꾸는 베스트셀러 일력

by 윤채

일력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브런치에 올릴 의무는 없습니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영감을 주는 애덤 그랜트의 성장 법칙을 담은 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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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되돌릴 수 없지만 올해는 더 나아질 수 있다. -1월 1일

비판적 사고는 다양한 정보를 어떻게 취합하느냐에 달려 있다. -2월 17일

실수에서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실수를 웃어넘기는 것이다. -4월 1일

역량의 부족을 채우는 것이 성품의 부족을 채우는 것보다 쉽다. -10월 17

정체성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지 이미 정해진 운명이 아니다. -12월 31일


책상, 식탁, 현관, 혹은 머리맡. 일력을 두는 장소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은 어떤 좋은 메시지를 받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이 생긴다는 점이다. 요즘 나에게 그런 즐거움을 주는 책이 바로 <애덤 그랜트의 생각 수업>이다.



애덤 그랜트는 세계적인 조직심리학자로, 뉴욕타임스가 "가장 생산성 높은 심리학자"라고 평가한 인물이다. 그의 저서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 <싱크 어게인> 등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하루 한 장씩 넘기며 읽을 수 있는 일력 형식의 책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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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력의 가장 큰 장점은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에 있다. 하루 한 장, 몇 문장만으로도 생각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다. 통념을 뒤집는 통찰, 성공을 위한 심리학, 창의성과 리더십을 자극하는 조언이 담겨 있어, 자기 계발서를 따로 읽을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온다.



하루하루 영감을 채우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애덤 그랜트의 생각 수업>을 추천한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새로운 시선이 열리고, 일상의 작은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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