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부족한 인간이라 느낄 때 읽어야 할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를 읽고

by 윤채

난 아직 부족한데... 라며 괴로워한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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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있을 수도 있지만 난 아니었다. 최선을 다하지만 이상하게 부족함을 느낄 때도 있고, 생각만큼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서 부족함이 자꾸만 느껴질 때도 있었다. 정말 다양하게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낀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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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아침 일어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 (p218)


오늘 아침 일어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정말 그럴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게 사람이다. 정말 자기 인생에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계발을 하긴 할까?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삶에 만족하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자기 계발을 하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 역설적이게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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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세상에 딱히 완벽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한다. 100% 완벽한 사람은 그렇게 보이기 위해 노력한 사람인 거지 진짜 완벽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여전히 부족한 자신이 답답할 때도 있다. 지극히 평범하고도 당연한 고민이기에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를 읽으며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우리는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강한 존재다. 우리는 성장하고 진화할 수 있는 존재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은 버리고 결별할 수 있다. (p29)


부족하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상한 게 아니다. 그럴 땐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와 같은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고 싶어서 억지로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존재가 될 필요는 없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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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지옥의 정의를 알려주었다. 지상에서의 마지막 날에 내가 될 수도 있었던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작자 미상 (p332)


끝으로 내 꿈을 이룬 타인을 보고 싶지 않다면 내 꿈을 위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길.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러브레터처럼 전달하고 싶은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덕분에 스스로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간단 책 소개]

'문제’이면서 동시에 ‘해결책’인 우리를 견고하게 만드는 책

인생의 새로운 탐색을 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내적인 힘을 찾게 도와주는 책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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