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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jin Aug 05. 2023

매 순간이 아름다운

록키산맥을 따라 5000km를 달리다.

미국에서 다닌 꽤 많은 여행 중에, 이번 여행은 정말 특별한 마음이 든다.

숙소도 이제껏 다녔던 그 어떤 곳보다 열악하였고, 하필이면 렌터카도 midsize SUV 중에서 가장 작은 차여서 아이들도 불편하고 짐 실을 곳도 부족하여 발 밑까지 이런저런 짐을 싣고 다녔지만.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이 아름다웠다.


*전체일정

잭슨홀공항-그랑테턴-옐로스톤(South, East)-글래시어(West)-(US-Canada국경)-쿠트니-밴프-야스퍼-밴프-요호-캘거리-워터톤-글래시어(East)-옐로스톤(North, West)-그랑테턴-잭슨홀공항



*그랑테턴 국립공원

그랑테턴 국립공원-레이호수 안의 보울더섬


*글래시어국립공원

글래시어 국립공원- Going to the Sun Road(로건패스에서 동쪽으로 가는 길)

*야스퍼국립공원

야스퍼 국립공원-멀린 호수

*옐로스톤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옐로스톤레이크 바로 앞에 있는 간헐천-West Thumb

*밴프국립공원

밴프 국립공원-모레인


*요호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에메랄드레이크(Emerald Lake)

*워터톤국립공원

워터톤 국립공원-정말 멋진 호텔 Prince of W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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