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8퍼센트입니다.
8퍼센트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는 모든 구성원은 사회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8퍼센트가 만들어 가고 있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8퍼센트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자’라는 모토 아래 설립 초기부터 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찾으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은행에서 영업점, 트레이딩부 등 다양한 소속에서 9년 차를 맞은 이효진 대표는 영국의 조파(ZOPA)와 미국의 렌딩클럽(Lending Club)을 보며 P2P 금융이 한국의 자금 선순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생각은 제1금융권에서 높은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람들이 고금리를 요구하는 제2금융권으로 내몰리는 현상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8퍼센트는 제1금융권에서의 대출이 거절된 사람들에게 적정 수준의 금리로 방파제 역할인 중금리 대출을 제공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미 고금리의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에게는 전과 비교하여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는 대환대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대출자의 금리 부담을 줄이는 것 외에도 장기적으로는 신용등급을 회복하거나 제1금융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다리 역할로 발전하였습니다.
동시에 8퍼센트는 투자자에게 은행 적금보다 높은 평균 투자 수익률 10%의 투자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투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최소 투자 단위를 개편하고 스페셜 딜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도울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투자’라는 개념을 ‘5,000원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과 ‘한 개인부터 넓게는 회사까지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8퍼센트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구성원으로서 대출자, 투자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책임감이 느껴지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왜 8퍼센트에서 일하냐고 묻는다면 우리 사회에 가치 있는 서비스를 대중화 시키고,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나가고 있는 것은 뿌듯한 일임이 틀림없기 때문이라고 답변할 것입니다.
그동안 8퍼센트와 고객님이 만들어온 작은 변화는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를 끊임 없이 노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가치에 동행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