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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설화 vs 건국신화>

서사내러티브

by 현진석

<건국설화 vs 건국신화>

존경하는 주대환선생님과 함운경위원장님은 ‘긍정과 통합’의 역사관을 위해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의 역사를 위대한 영웅들의 건국설화로 스토리텔링하려고 하시는데, 저는 ‘대한민국 정통사관’에서 거창하게 건국신화라고 명명한 것처럼 트로이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처럼 지난한 고난과 희생으로 신적인 인간 즉, 神人이 된 건국영웅들의 불멸의 영광을 위해 신화적 서사내러티브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만일 이곳에서 남아 머물면서 트로이인들의 도시를 둘러싸고 싸우면 귀향의 길은 내게서 영영 사라지겠지만, 내 명성은 불멸할 것이라고!’ (일리아스 제9권)


<내러티브이론과 서사비평>

反韓史觀인 ‘친일파의 나라’서사내러티브는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과 분열’의 해석으로 물들여 역사관을 망쳐 놓았습니다. 이제라도 민족지상주의나 민족이기주의가 아닌 ‘건전한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임시정부의 주요 인사들과 국내.국외.북에서 내려온 기독교 민족주의자들이 남한에 총집결하여 국제공산주의의 선전선동,폭동,전쟁에 피땀흘려 지켜낸 ’민족주의자의 나라‘ 건국서사를 확산시켜야 합니다!


※ Al 브리핑

‘내러티브이론’은 과거의 사건이나 경험을 이야기(서사)로 재구성하고 해석하는 방식을 의미하며, 특히 역사, 교육, 심리, 윤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이론적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내러티브이론의 주요 특징

* 과거의 재현과 해석: 역사가나 연구자가 과거의 사건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점과 논리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해석합니다. 이는 과거의 진실을 단일한 사실로 보기보다, 역사가의 선택과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 경험의 의미 부여: 내러티브이론은 인간의 경험을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이야기(서사) 로 엮어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으로 봅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삶이나 집단의 경험을 더 깊이 이 해할 수 있습니다.

* 교육•윤리 등 다양한 적용: 교육에서는 교과서 서술이나 학습 과정에서 내러티브를 활용해 학생 의 사고력과 비판적 시각을 기르며, 윤리학에서는 개인의 상황과 맥락을 반영한 윤리적 판단을 중시합니다.

실생활 적용 예시

* 역사 교과서 서술: 교과서의 사건 서술은 역사가의 해석에 따라 달라지며, 학생은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자기소개서•스토리텔링: 내러티브이론은 자기소개서 등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구체성과 설득력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내러티브이론은 과거와 경험을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과 실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AI 브리핑

‘서사비평’은 문학 작품이나 이야기를 '이야기'의 구조와 의미, 그리고 독자-저자-해설자 등 다양한 서사적 요소로 분석하는 문학비평의 한 유형입니다. 서사비평의 주요 특징

* 이야기 구조 분석: 등장인물, 사건, 배경 등 이야기의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해석합니다.

* 내재된 저자와 독자: 이야기의 의미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독자와 저자의 역할을 중시합니다.


* 문학적•철학적 접근: 문학비평과 해석학의 관점을 결합해, 이야기를 단순한 사실 전달이 아닌 의미 생성의 과정으로 봅니다.

적용 및 의의

* 성경 등 다양한 텍스트에 적용: 서사비평은 성경 등 종교적 이야기뿐 아니라, 소설•영화 등 다양 한 서사물 해석에 활용됩니다.

* 의미 해석의 다양성: 같은 이야기도 독자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해석의 주체 인 독자와 저자의 상호작용을 중시합니다.

서사비평은 이야기를 단순한 전달이 아닌, 의미와 해석의 장으로 바라보는 현대 문학비평의 중요한 방법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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