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만지지 않고 잠에 든 2주간

영혼이 목말라합니다. 핸드폰을 끄세요.

오늘도 핸드폰과 내 얼굴이 마주한 시간 을 본다. - 페이스타임

하루에 무려 ..... 3시간?!

내가 핸드폰을 들여다 본 시간이 무려 3시간 이란다.

그리고 생각한다.

난 인스타로 일도 하고 애들이랑 연락도하니까 괜찮아... ㅜㅅㅜ

괜찮을리가 있겠습니까 괜찮지 않습니다. 그 3시간을 언제했는지가 중요하겠죠.

잠 자기 전과 잠에서 깬 후에 하지마세요. 그만 보세요. 강 추 드립니다!

과학적으로 한번 접근해볼게욤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교감신경계는 교감할 때 즉, 활동할 때.
부교감신경계는 교감이 없을 때 즉, 휴식할 때 작용합니다.

이 두 신경계의 조화로움이 우리 삶에 스트레스의 밸런스를 조절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팩트로' 교감신경계의 비율이 현저히 높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스맛-폰 때문에.

블루스크린을 통해 눈은 휴식을 넘어 '일을 한다.' 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경계가 자기 전 온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다음 날 아침도 피곤합니다.

그 악순환속에 육체적인 활동이 제대로 작동할리가 없죠.

성경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2

이게 단순히 추상적인 그런 말일까요. 아닙니다.

진짜로 여러분의 영혼이 잘 쉬고, 잘 움직여야 여러분의 범사(육체적 모든 일)가 잘 되는 것입니다.

댕맛있는 음식은 항상 댕맛있는데 내 마음이 이별의 아픔이 있다면 맛없고 그렇잖아요. 그 원리가 그냥 인생 기본 법칙인거죠 뭐.

여러분의 영혼이 잘 쉬는 법!

자기 전 눈을 감고 하루를 돌아보세요.

내가 세운 계획 - 실행 - 평가 - 개선   이 방식으로요!

그리고나서.

감사를 하세요! 감사 가이드를 잡아드리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습관덩어리들 화이팅!!

그런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나의 상황들 (경제, 가정, 친구 ...)
그만큼 실행한 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감사!)
나를 제대로 돌아보는 평가 ('지금' 이 '지금까지보다' 가장 멋진 상태임을 감사!)
앞으로를 기대하는 개선 (더 나아질 나의 모습에 미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