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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들어야 하는 노래

세븐틴-Holiday

by 은장이

이젠 무더운 여름이 성큼 앞에 다가온 것 같다. 요즘 날씨는 한 마디로 진짜 사람이 살 수 있나라고 할 정도로 날씨가 진짜 무더운 것 같다. 사실 매년 여름이 안 더운 적이 없고, 장마로 인하여서 습한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럴 때마 나는 이 무더워 여름을 듣기만 해도, 시원한 음악으로 버티면서 보내왔던 것 같다. 요즘 들어서 이 노래가 꽂혀서 이번 여름에는 이거만 들어야 할 노래가 생겨버렸다. 어떤 노래인지 궁금한가?


Ah 야자수에 코코넛

있는 거긴 아니더라도 아무렴 어때 Oh

괜히 말해주기 싫지 어딜

가게 될지 아직은 No way

너를 보면 장난치고

싶은 내 맘 같은 곳


라는 가사가 오히려 나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가 되어버리고, 그리고 더 나아가 한 여름에 들으면, 느낌적으로나마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 싶다. 아무래도 여름이라는 계절이 습하면서도, 무덥기도 한데, 그럴 때마다 시원한 곳에 가고 싶거나, 아니면 시원한 생각을 하는 등등의 여라가 지 방법들은 존재한다.


하지만 나는 노래로서 여름을 조금이라 더 시원하게 보내려고 하는데, 이번에 세븐틴 분들의 앨범 중에 "You Make My Day라는 앨범 중에 수록곡인 "HoliDay"라는 곡이다.


나는 이 노래를 듣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노래는 열대야 무수하게 일어나는 한 여름에 들어야 제격이다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노래 자체가 청량하고, 여름에 듣기에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고, 청춘의 때 여름이라는 계절을 보내고 있는데, 무덥고 지치기도 하고 그런 시기에 들으면 현실로서 더위가 가시지 않지만, 마음이나마 더위가 가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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