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명상과 졸음 사이.
누군가 자신을 고발했다고
나를 상대하기 싫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 여자가 끌려가는 장면.
잠이 깰락 말락.
너무 피곤하다.
내일은 조퇴해서 꼭 좀 쉬어야겠어.
아니다 내일 꼭 뭐 할 일이 있었는데.
내가 지금 쉴 때인가?
졸릴 때 푹 좀 자고 싶다.
2023.10.25
교직 생활 8년 차, 의원면직을 준비 중인 교사입니다. 이제 학교 밖으로 나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자 합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