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풀잎 Oct 26. 2023

#1

명상과 졸음 사이.


누군가 자신을 고발했다고

나를 상대하기 싫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 여자가 끌려가는 장면.


잠이 깰락 말락.

너무 피곤하다.

내일은 조퇴해서 꼭 좀 쉬어야겠어.

아니다 내일 꼭 뭐 할 일이 있었는데.

내가 지금 쉴 때인가?


졸릴 때 푹 좀 자고 싶다.



2023.10.25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