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무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우주 Jul 14. 2024

2023년 하반기의 메모들

2023.10.06

내 두발로 걷는 여행이 좋다. 여행은 곧 일상, 내 매일이 곧 여정


2023.11.11

영화 <더 브론즈>를 보고,

사람은 어쩌면 매번 두번의 기회를 얻는 걸지도. 모든 건 내가 선택할 수 있기에.


2023.12.20

책 <아침, 그리고 저녁>을 읽고,

이상하게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야 진하게 체화되는 책. 고요해 보이는 우리 일상이 평범하면서도 숭고한 요하네스의 삶과 닮아 보이는 행운을 깨달았기 때문. 


2023.12.23

영화 <뉴욕 라이브러리에서>를 보고,

방대한 지식의 보고이자 정수인 NYPL에 빠지고 싶다! 공공성과 지역도서관에서 더 나아가 교육이, 인문학이, 인류가 지향하고 구축해야 할 사회와 공간에 대한 담론.



매거진의 이전글 2023년 7월의 메모와 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