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벽에 잠에서 깨 밖으로 나오면 냉장고에서 아메리카노를 꺼내 마신다.
유리창 밖 풍경은 꼭 홍콩의 셩완이다.
고층 아파트 사이로 빼곡한 어두움. 그 와중에 저렇게 깨있는 사람이 많다.
그렇게 새벽에 커피를 마시고 다시 잠을 청한다.
前 미술 칼럼니스트. 現 신문 기자 겸 작가. 낮에는 사건을, 밤에는 우주를 씁니다. 요새는 작업을 기록하는 곳으로 이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