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헤어짐. 기쁨과 슬픔. 시작의 설렘과 마지막의 아쉬움. 여행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나는 그런 공항을 무척 좋아한다. 심사를 위해 줄 서 기다리는 저 사람들은내가 집으로 돌아가 저녁을 먹고습관적으로 책상 앞에 앉아 PC의 전원 버튼을 누를 때쯤이면,누군가는 유라시아 대륙의 상공을다른 누군가는 인도양과 북극해를 날고 있겠지. 다들, 부디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인천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