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 입, 듣는 귀, 머무는 숨, 무채색, 따뜻한 손, 무거운 마음… 내가 원했지만 한번도 가지지 못 한 것.
이매송이의 방 / 소설가는 사람에 대해서만 쓴다./ 제가 쓴 글만 올려요. / 시를 씁니다. / 그럼,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