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었어야 용서할 수 있었는데, 살아버려서 실패 했다. 그래서 내 마음 속에서 둘(혹은 한 명)을 살해 했다. 이제 누가 물어보면 지어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
이매송이의 방 / 소설가는 사람에 대해서만 쓴다./ 제가 쓴 글만 올려요. / 시를 씁니다. / 그럼,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