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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지 않은 날

by 이매송이

오늘은 잠이 오지 않을 것 같다.

아니 잘 수 없을 것 같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아니 생각을 말자.

다 잊어 버렸다.

어떻게 했더라.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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